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옐로재킷(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앤트맨(영화)|앤트맨]] === [include(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빌런)] > '''그래서 [[행크 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당신]]은 과거고, 내가 [[미래]]인 겁니다.''' >'''[[스콧 랭(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너 따위]]가 미래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고작 도둑질 따위로!'''[* 이에 스콧 曰 '''고작 도둑질이 아냐!!'''] 과거에 행크의 제자였으나, 핌 입자의 연구가 전쟁 목적으로 쓰이는 걸 반대한 행크 핌과는 달리 핌 입자를 상업화 해서 전쟁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야망을 가진 크로스는 행크와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고, 행크의 딸 [[호프 밴 다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프 밴 다인]]과 힘을 합쳐 그를 쫒아낸다. 그리고 작품내 시간대에 들어와 행크를 불러서 '''앤트맨의 전설에 대해 질문'''을 하지만 행크는 '그건 헛소문에 불과하다'며 일축해 버리고[* 이후 전개를 보면 이 질문은 '''당신과 내가 손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더 이상 숨기지 말고 말해달라'''는 스승에 대한 애원이자 최후통첩으로 볼 수도 있다. 이미 '''자신의 핌 입자'''를 개발한 상태인 대런에게 '''과거의 앤트맨의 데이터'''는 그다지 큰 가치가 없기 때문.] 결국 대런은 행크의 눈앞에서 자신이 재탄생 시킨 핌 입자와 그것을 이용한 병기인 옐로재킷슈트의 컨셉이 공개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한 행크가 핌 입자를 이용해 무기를 만들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이미 마지막으로 내민 손마저 거부당한 대런은 그 부탁을 듣지 않고, 오히려 회사 건물 안에서 그의 계획에 반대하는 사람을 죽여가면서 까지 강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완성 핌 입자를 이용한 광선총으로 쏴서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흐물거리는 살점 같이 생긴 조그마한 겔 상태]]로 만들어버린뒤 휴지로 슥 닦아 변기에 넣고 내려버린다.''' 시체도 찾을 수 없고 증거도 남지 않으니 그야말로 완전범죄. 거기다가 핌 입자를 쐰 생물이 변한 겔은, '''그 상태에서도 살아있는건지''' 미세하게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크로스의 심성이 얼마나 잔혹한지 알려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상대를 맞히자 마자 젤리덩어리로 만들어 버리는 이 무기 자체가 앤트맨 슈트보다 더 강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핌 입자의 특성상 소리도 없고 막을 수도 없으니 최강의 암살무기나 다름 없기 때문. 자세한 것은 후술. 앤트맨 슈트보다 더 무시무시한 무기를 만들어놓고 작아지는 거에 집착하는 크로스의 뻘짓을 볼 수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단일 사용성은 앤트맨보다 유용성은 떨어져도 앤트맨과 병용하거나 단일 무기로 사용해도 될 텐데 굳이 안 쓰는 건 뻘짓으로 보인다. 물론 이를 무기화하지 않을 걸 보면 실전에 쓰기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 물건일 수도 있다.] 그리고 호프에게 연애 감정이 있는 듯하며, 아버지를 버리고 자신과 함께하며 재능을 발휘해 보라고 이간질 하기도 한다. 다만 대런은 입자는 재현했지만 '''생물을 안전하게 축소시키는 방법'''을 아직 확보하지는 못했고[* 생물을 안전하게 축소시키는데 실패하면, 후술한 미완성 축소기에서 볼 수 있듯이 생물이 '''젤리가 되어버린다'''.], 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대대적으로 동물실험을 개시한다. 그리고 그 개발시간동안 행크는 옐로재킷 프로젝트를 좌절시킬 방법을 준비하고...결국 수십차례에 걸쳐 실험체가 된 새끼양들을 죽인 끝에 대런은 생물을 축소시키는것에 성공, '''자신의 [[핌 입자]] 기술을 완성'''하고 만다.[* 외부에 노출된 상태에서 핌 입자를 조사했을 때는 실패했었지만, 밀폐된 특정 공간에 넣고서 조사하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크도 축소과정은 매우 불안정해서 특수 제작된 헬맷이 없으면 뇌의 화학반응에 이상이 생긴다고 말한 만큼 앤트맨의 슈트는 축소과정에서 대상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크로스는 마침내 완성시킨 옐로재킷 슈트를 보여주기 위해서 행크를 초대한다. 하지만 그 전날 행크의 집을 방문했을 때, 행크, 호프, 스콧의 계획을 다 눈치채고 있던 크로스는 스콧이 아무 것도 없는 옐로재킷 금고에 갇히도록 유도한다. 사실 앤트맨의 존재를 알고 있는 크로스가 핌 입자의 능력으로 충분히 침입 가능한 통로가 있는 걸 알면서도 통로를 폐쇄하지 않고, 굳이 해킹의 위험성이 있는 보안 시스템을 설치한 걸 봐선 앤트맨 슈트를 노리고 처음부터 앤트맨 슈트를 입은 사람이 침입하도록 유도한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스콧이 옐로재킷을 보관하는 금고에 들어오기 무섭게 기다렸다는듯이 슈트를 빼내고 스콧을 가둔 뒤 앤트맨 슈트를 손에 넣었다고 좋아하기도 했다. 애초에 벌레 정도 크기의 사물만 통과할 수 있는 통로를 레이저망까지 설치하며 굳이 금고에 만든 것 부터가 수상하긴 했다.] 그리고 옐로재킷 슈트를 [[HYDRA(마블 코믹스)#s-2|하이드라]]에게 팔아넘기기로 하고[* 슈트만 먼저 팔고 핵심 기술인 핌 입자는 하이드라가 요청할 때마다 추가요금을 받고 따로 판매하는 식으로 두고두고 이득을 챙기려 했다.], 행크와 호프를 사살하려 한다. 하지만 스콧은 극대화 원반을 유리에 맞춰서 유리를 거대화시켜 파괴, 금고를 탈출하고 하이드라 일원들은 그 소란을 틈타 반격을 시도한 스콧 일행에게 얻어터져 무력화된다. 크로스는 행크와 격투를 벌이던 중 그를 총으로 쏘고, 행크에게 한 눈을 판 스콧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앤트맨 슈트를 벗으라고 협박하지만 호프가 조종한 개미들에게 물어뜯기게 되자[* 여기서 영화의 고증오류가 있다. 호프가 개미들을 조종해 총의 해머를 막아 총이 격발되지 못하게 하는데, 대런이 스콧에게 겨눈 총은 글록으로서 해머가 없는 총이다.] 그냥 포기하고 옐로재킷 슈트가 든 가방을 챙겨 도망간다. 수행원들과 함께 옥상으로 도망친 크로스는 헬기를 타고 도주하려 했으나, 스콧은 개미 군단을 이끌고 끝까지 추적해온다. 그걸 본 크로스가 수행원의 권총을 뺏어서 스콧을 맞히려 시도하고, 그 와중에 크로스가 쏜 총알이 스콧의 파트너인 앤토니를 죽인다.[* 사실 모기나 파리 같은 경우 상당히 몸무게가 가벼워 선풍기에 밀린다. 다만 음속 수준으로 빠른 총알에 맞았고 사람을 태우고 있었으니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분노한 스콧이 새로운 개미에 옮겨 타고 자신이 탄 헬기를 따라잡자 헬기 안에서 '''권총을 난사하는''' 미친 행각을 벌인다.[* 옆에 있던 경호원이 쏘면 안된다고 했는데도 개의치 않고 쏴대는 모습을 보면 호프의 말대로 핌 입자가 뇌에 안 좋은 영향을 준 게 확실한 듯하다. 머리 왼쪽에 작게 흉터가 있는데 이게 그 증거란 설도 있다.] 스콧 일행이 설치한 폭발물이 회사를 다 날려버린 것을 보고 화가 난 크로스는 옐로재킷 슈트를 입고 스콧과 싸우기 시작한다.[* 이 때 자신이 행크로부터 꿀꺽한 회사가 폭탄 때문에 재도 안 남기고 소멸한 걸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엄청나게 허망한 표정을 짓는데, 담당 배우인 코리 스톨의 리얼한 연기 덕분에 '''회사를 순식간에 날려먹고 파산한 CEO가 이런 모습일까''' 싶은 느낌을 받은 관람객들이 많다고 한다. 핌 입자의 영향인지 작중 내내 크로스는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종종 보인다. 폭발하면서 핌 입자로 폭발과 건물의 잔해가 모조리 줄어들어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말 그대로 흔적도 찾을 수 없이 날아가버렸으니 상심이 클 수밖에 없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Yellowjacket_antman.jpg|width=640]] 둘이 싸우는 와중에 레이저를 맞고 조종사가 사망하는 바람에 어느 가정집 수영장에 추락하고 만다. 추락하는 도중 케이스 내부에서 전투가 펼쳐진다. 대런이 "널 '''[[목수개미|산산조각]]''' 내주마!"라고 외치는 순간 스콧이 아이폰의 홈버튼을 딛고 도약하자 아이폰의 시리가 켜지면서 "[[더 큐어|큐어]]의 '''[[Disintegration|산산조각]]'''을 재생합니다."라고 하며 노래[* 정작 재생되는 곡은 Plainsong이다. 앨범 Disintegration의 첫 곡이 Plainsong이기 때문.]가 재생된다. 추락 도중인지라 케이스 내부는 무중력 상태였는데, 치열하게 싸우는데 부서진 사탕 조각이 둥둥 떠다니는 등, 박력이 넘치면서도 웃긴 장면. 스콧이 휘두른 탁구채에 맞아 전기모기장에 떨어져 행동불능에 빠지지만, 팩스턴이 오해로 스콧을 체포해가는 동안 정신을 차린다. >대런: 겁먹을거 없단다. >Don't be scared. >캐시: 아저씨는 괴물이에요? >Are you a monster? >대런: 내가 그렇게 보이니? >Do I look like a monster? >캐시: 우리 아빠 불러줘요!! >I want my Daddy!! >대런: 나도 네 아빠 기다리고 있단다. >I want your Daddy too. >'''It's [[티타늄|titanium]], you idiot!''' >'''이거 [[티타늄]]이야 이 등신아!''' 스콧을 유인해내기 위해 매기의 집으로 향한 뒤 캐시를 인질로 잡고 농성한다. 뒤이어 스콧도 캐시의 방에 도착하고, 둘은 작아진 상태에서 결투를 시작한다. 하지만 개미들의 도움을 받으며 장난감을 집어던져오는 스콧에 맞서 크로스는 레이저로 개미들을 끔살시키며 스콧을 밀어붙인다.[* 이 때 대런은 직접 축소된 적이 없어서였는지 몰라도 달려오는 '''장난감''' 토마스를 보고 본능적으로 방어자세만 취하고 있었다. 같이 축소화되었지만 이미 축소화 경험이 많은 스콧은 오히려 토마스 기차의 객차들을 떼내어 대런에게 던지는 등 적응을 더 잘했다.][* 전투 중 스콧에게 네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없에버리겠다며 원래 크기로 돌아온 후 광기의 웃음소리를 내며 소형화된 스콧이 들어있는 장난감통에 레이져를 난사한다.] 크로스는 이윽고 팩스턴과 캐시를 죽이려 든다. 이에 스콧은 옐로재킷 슈트에 달라붙어서 슈트의 제어장치를 파괴해 무력화하려고 하지만, 앤트맨과의 전투도 상정하고 있던 크로스는 제어부 부분을 타이타늄으로 보강하는 설계로 슈트를 제작했고, 소형화한 상태로도 내부에 침입할 수 없는 상태에 놓인다. 하지만 두 사람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각오한 스콧이 제어부를 폭주시켜 양자 단위로 소형화함으로써 크로스의 슈트 내부로 진입하여 옐로재킷 슈트의 소형화 컨트롤 장치를 파괴시킨다. 소형화 제어장치가 파괴된 옐로재킷 슈트는 신체부위 곳곳이 불균일하게 축소되기 시작하여[* 사지가 따로따로 우그러지듯이 축소] 말 그대로 찌그러지면서 소멸하고, 크로스는 끔찍하게 최후를 맞는 줄 알았는데 감독말로는 '''[[양자 영역(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양자 영역]]에 살아있다고 한다.'''[* 그냥 소멸한 것도 아니고 기계가 망가질 수록 슈츠가 부분 부분 터지면서 스파크를 일으키다가 양팔이 갑자기 쪼그라들더니 몸이 한 점으로 응축돼서 노란 빛이 된다 싶은 순간 푸쉭 거리면서 빛이 꺼짐과 함께 사라졌다.] 하지만 슈트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면서 양자영역에 들어간 스콧, 1대 와스프와 달리 스콧이 슈트 기능을 파괴해서 불균형하게 축소되었기 때문에 몸이 성하지는 않을 듯. 감독이 살아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덕에 재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고, 그 결과 드라마 [[로키]]에서 떡밥이 뿌려지더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